본의 유명 소설을 영화화 한거고 한국에서 그걸 리메이크 했다.

한국판을 먼저 보고 바로 일본판을 볼수 밖에 없었다. 소설도 읽고 싶네....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두뇌 대결은 온대 간데 없고 그냥 수학자와 집요한 형사와의 두뇌싸음으로 설정을 바꿔 버렸네..... 한국 정서에 맞게 내용을 약간 수정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일본판이 더 괜찮은것 같다. 감성을 작극 하는 면에서..

일본판 뮤직 비디오 그리고 마지막에 끌려가는 모습...평점이 일본판이 높은 이유를 알겠네.

케스팅도 일본은 약간 중년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한국판은 너무 젊어 보인다. 류승범이 연기는 잘하지만 용의자 X의 주인공은 일본의 배우가 훨 잘어울린다.

이러다 친일로 몰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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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몬스터바이크 2013. 6. 28. 09:26



김기덕 옹의 작품

이양반 영화는 참 침울해....

영화 검색해보면 영화속에 나오는 닭이 어쩌고 장어가 어쩌고....

거참 말많네 영화는 딱 두가지야 재미있는 영화 재미없는 영화.

하나하나 의미를 같다 붙이고 자기 좆대로 생각하고 피곤하네....

이걸 보니 이성진이 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강은진 새로운 매력이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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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몬스터바이크 2013. 5. 8. 17:47


한때 색계가 한창 이슈인적이 있었다.

난 김두식 교수가 쓴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보고 어둠에 경로로 다운 받아 봤는데....

결론은......탕웨이 팬이 되버렸다.

아무튼 살아가면서 사람 잘 만나야 된다는거....

내생각은 사랑도 평화도 부도 명예도 보람도 쾌락도 자기가 살아있지 않고서 뭔 의미가 있겠는가.

실제 정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적나라게 표현되는 정사신이 야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내용이 가벼운 소재가 아니기 때문일꺼고 탕웨이의 처지가 가엽기 때문이기도 할거다.

양조위의 무표정한 연기도 일품이고 마지막 그녀의 침대를 앉아 눈물을 보이는 연기는 정말 진한 여운을 남기다.


탕웨이는 내가 처음 장만옥을 봤을때의 느낌......

빠져들고 말것이다!!!!!

by 몬스터바이크 2013. 2. 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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