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색계가 한창 이슈인적이 있었다.

난 김두식 교수가 쓴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보고 어둠에 경로로 다운 받아 봤는데....

결론은......탕웨이 팬이 되버렸다.

아무튼 살아가면서 사람 잘 만나야 된다는거....

내생각은 사랑도 평화도 부도 명예도 보람도 쾌락도 자기가 살아있지 않고서 뭔 의미가 있겠는가.

실제 정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적나라게 표현되는 정사신이 야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내용이 가벼운 소재가 아니기 때문일꺼고 탕웨이의 처지가 가엽기 때문이기도 할거다.

양조위의 무표정한 연기도 일품이고 마지막 그녀의 침대를 앉아 눈물을 보이는 연기는 정말 진한 여운을 남기다.


탕웨이는 내가 처음 장만옥을 봤을때의 느낌......

빠져들고 말것이다!!!!!

by 몬스터바이크 2013. 2. 17. 07:58


김두식 교수가 바라본 사회를 자기 관점에서 본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평생 자기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선 밖을 바라보는 관점이랄까?

그닥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네.....


by 몬스터바이크 2013. 2.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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