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유명 소설을 영화화 한거고 한국에서 그걸 리메이크 했다.

한국판을 먼저 보고 바로 일본판을 볼수 밖에 없었다. 소설도 읽고 싶네....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두뇌 대결은 온대 간데 없고 그냥 수학자와 집요한 형사와의 두뇌싸음으로 설정을 바꿔 버렸네..... 한국 정서에 맞게 내용을 약간 수정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일본판이 더 괜찮은것 같다. 감성을 작극 하는 면에서..

일본판 뮤직 비디오 그리고 마지막에 끌려가는 모습...평점이 일본판이 높은 이유를 알겠네.

케스팅도 일본은 약간 중년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한국판은 너무 젊어 보인다. 류승범이 연기는 잘하지만 용의자 X의 주인공은 일본의 배우가 훨 잘어울린다.

이러다 친일로 몰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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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몬스터바이크 2013. 6. 2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