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

A Day on Specialized S-Works Enduros - More Mountain Bike Videos

황정민의 영화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졸라 멋있게 나옴.

일본의 유명 소설을 영화화 한거고 한국에서 그걸 리메이크 했다.

한국판을 먼저 보고 바로 일본판을 볼수 밖에 없었다. 소설도 읽고 싶네....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두뇌 대결은 온대 간데 없고 그냥 수학자와 집요한 형사와의 두뇌싸음으로 설정을 바꿔 버렸네..... 한국 정서에 맞게 내용을 약간 수정 했는데 내가 볼때는 일본판이 더 괜찮은것 같다. 감성을 작극 하는 면에서..

일본판 뮤직 비디오 그리고 마지막에 끌려가는 모습...평점이 일본판이 높은 이유를 알겠네.

케스팅도 일본은 약간 중년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한국판은 너무 젊어 보인다. 류승범이 연기는 잘하지만 용의자 X의 주인공은 일본의 배우가 훨 잘어울린다.

이러다 친일로 몰릴라...

김기덕 옹의 작품

이양반 영화는 참 침울해....

영화 검색해보면 영화속에 나오는 닭이 어쩌고 장어가 어쩌고....

거참 말많네 영화는 딱 두가지야 재미있는 영화 재미없는 영화.

하나하나 의미를 같다 붙이고 자기 좆대로 생각하고 피곤하네....

이걸 보니 이성진이 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강은진 새로운 매력이야....흠...

한때 색계가 한창 이슈인적이 있었다.

난 김두식 교수가 쓴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보고 어둠에 경로로 다운 받아 봤는데....

결론은......탕웨이 팬이 되버렸다.

아무튼 살아가면서 사람 잘 만나야 된다는거....

내생각은 사랑도 평화도 부도 명예도 보람도 쾌락도 자기가 살아있지 않고서 뭔 의미가 있겠는가.

실제 정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적나라게 표현되는 정사신이 야해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내용이 가벼운 소재가 아니기 때문일꺼고 탕웨이의 처지가 가엽기 때문이기도 할거다.

양조위의 무표정한 연기도 일품이고 마지막 그녀의 침대를 앉아 눈물을 보이는 연기는 정말 진한 여운을 남기다.

탕웨이는 내가 처음 장만옥을 봤을때의 느낌......

빠져들고 말것이다!!!!!

김두식 교수가 바라본 사회를 자기 관점에서 본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평생 자기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선 밖을 바라보는 관점이랄까?

그닥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네.....

톱 롭 스미스  / 박산호 옮김

앞에 읽었던 빅피쳐랑 비슷한 장르라고 할수 있겠지만 더욱 스릴러다운 소설.....

살인과 섹스 요즘 모든 이야기에서 빠질수 없는 부분인듯하네...

절판 되었다 다시 출간 됐다고 하는데 정말 영화의 한장면 처럼 긴장감을 늦출수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된다.

레오...과연 그의 삶은 행복한걸까? 안드레이...책임지지 못할꺼면 가정을 가지지 말던지....라이사...상상속의 러시아 미녀 ^^

지금 내가 타는 자전거다

스페셜라이즈드 스텀점퍼 HT콤프 29

이름한번 더럽게 기네.....

\2,610,000원........

근데....근데......다른놈이 눈에 들어와 버렸다....ㅜㅜ

올마운틴 엔듀로...........

 저 때깔 봐라 저 디자인 저 완벽한 라인.....................

근데....근데....... \4,710,000원.........ㅜㅜ

거기다 싯포스트까지 더하면 \5,240,000원.....

저걸 사는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미치겠다...지르고 싶다.

저 이쁜것을 타고 산을 내려오는 내모습을 생각하며 희죽된다.....ㅜㅜ

골로 가는구나....

작 가 : 더글라스 케네디

옮 김 : 조 동 섭

출 판 : 밝은세상

한동안 베스트셀러였던 픽 피쳐

"진정한 '나' 위산 삶을 살고 싶었던 한남자의 이야기!"라고 표지에 적혀 있지만 내가 본 내용은 바람난 마누라 때문에 제대로 꼬인 인생 이야기다.

주인공은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토끼같은 두아들이 있다. 사진이라는 멋진 취미 까지....하지만 그모든 상황을 엿같이 만들어버린게 바로 바람난 마누라!!!!

재미있게 쓰여졌고 옮긴이도 재미를 살려 잘 옮겼다.

보는 사람마다 관점을 다르겠지만 결론은 마누라 잘 얻어야 인생이 편하다?

내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잘생긴 배우 고수, 이쁜 배우 한효주 끝....

재미 없음, 내용 없음, 감동 없음, 돈은 졸라 아까움.

난 진서연이 더 이쁘더라능

단말머리에 환장한다능....ㅜㅜ